김우중씨 재산은 19억여 원 _카지노에서 물고기 ㅋㅋㅋ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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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추징금을 내지 않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재산 확인을 위해 진행한 법원의 재산명시 재판에 출석해 자신의 재산이 19억여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자복을 입고 출석한 김 전 회장은 서울중앙지법 민사4단독 심리로 진행된 재산명시 신청 재판에서 현재 재산이 거제도에 있는 부동산과 대우경제연구소 주식 13만 2천주, 서울 힐튼호텔 펜트하우스 등이라고 선서하고 재산목록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거제도 부동산은 43만여평에 감정가 19억원대로 김씨 소유이긴 하지만 채권자들이 경매를 진행 중이어서 강제집행 재산으로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또, 연구소 주식은 시가 산정이 어렵고, 김 회장이 장기임대 중인 펜트하우스는 호텔 소유주인 싱가포르계 투자회사측이 김씨를 상대로 "과거 임대계약은 무효이므로 방을 빼달라"며 명도소송을 진행 중입니다.